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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법원 판결 내용 결과 가처분 인용 되었음

최근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간 지분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 민희진 씨의 해임을 추진하자, 민 대표 측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것입니다. 이에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요?

 

 

목차

    1. 가처분 인용 배경

    어도어 대표 민희진 씨, 3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해임안 상정

    이에 민 대표, 하이브의 찬성 의결권 행사 막기 위해 가처분 신청

     

    2. 재판부 인용 이유

    "하이브, 민 대표 해임 사유 충분히 소명하지 못해"

    "본안 소송에서 추가 심리 필요"

    주총 임박해 권리 구제 어려움 등 종합 고려

     

    3. 다만, 경영권 모색 정황 '인정'

    민 대표, 뉴진스 그룹을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한 정황 있어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지분 팔게 하는 등 독립 경영권 모색한 것 '분명'

    하지만 '배임'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판단

     

    4. 하이브, 의무 위반 시 200억 원 배상

    재판부 "하이브, 가처분 의무 위반 시 200억 원 배상해야"

     

     

    이번 가처분 인용으로 일단 현 경영진 지위 유지되나, 향후 본안 소송에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양측 간 갈등의 향방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지배구조 다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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