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드라코 전장의 스타로 탄생하다. 가젯 기술과 전략 동영상 설명
브롤스타즈 드라코가 전장의 스타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회에서는 드라코의 화려한 기술과 전략에 대해서 소설처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팽, 매그, R-T VS 비비, 드라코, 크로우
상대편의 브롤러를 살펴보았다. 팽, 매그, R-T VS 비비, 드라코, 크로우의 대전이다. 팽, 매그, R-T로 구성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매그를 가장 먼저 조심 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시작하자마자 상자밀기
BRAWL 과 함께 전장은 시작되었다. 초반전에 상대팀과 맞서기보다는 상자를 밀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었다. 비비는 적을 공격하러 달려갔다. 드라코와 크로우는 상자를 밀기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순식간에 상황은 바뀌었다. 1% 차이로 뒤처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우리 팀은 재빨리 적진으로 달려갔다.
비비의 아름다운 희생
좌측에 있던 비비가 팽과 매그를 공격하여 체력을 소모시켰다. 비비는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비비의 죽음을 본 나는 분노에 휩쌓였다. "비비 죽으면 안돼!" 비비의 복수를 위해 팽과 매그를 향해 달려갔다.
달려가며 생각했다. 팽의 체력이 약하니까. 팽을 먼저 공격해야지
드라코의 복수
나는 단호한 결심을 했다. '나 자신은 희생하더라고 팽은 반드시 처치하고 말겠어!'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나는 팽 앞에 서서 평타로 팽을 내리쳤다.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졌다. 나도 죽었나보다.
크로우의 죽음
이틈을 타 상자를 옮기던 크로우가 R-T에게 한방컷 당했다. 비비와 크로우가 죽은 것이다.
게다가 상자 %가 역전당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드래곤솔로를 사용하겠어!!!"
궁으로 돌진
잠시 후 부활한 나는 전투장소까지 향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궁을 사용해 적에게 돌진했다. 드랜곤솔로의 폭주가 시작된 것이다.
핵심전력 매그를 처치하라
상대편도 가만이 당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역시 예상대로 매그의 건재함이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 막대한 체력을 지닌 매그를 어떻게든 제압해야만 했다. 매그는 궁을 이용해 밀고 나오는 중이었다.
드래곤 솔로를 이용하라
나 역시 궁의 힘을 빌려 드래곤 솔로 공격을 퍼부었다. 궁의 공격력은 160~640이다. 게다가 빠른 연사속도 덕에 탱커도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다. 막대한 체력의 매그도 드래곤 솔로의 공격앞에서는 녹아버리고 말았다. 매그를 없애고 나니 팽과 R-T도 손쉽게 처치하였다. 영웅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96% vs 71%, 우리편은 25%가량 지고 있는 상태였다. 이때 크로오가 파란 상자를 향해서 미친듯이 달려갔다.
"내가 끝낼께!"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했다. 전설 드라코가 적들을 처치하고 있는 동안 크로우는상자를 밀었다. 역전의 발판 시작되었다. 크로우의 상자밀기로 96% vs 83%, 이제 13% 차이로 줄었다. 수고했다. 크로우 이제 내가 끝까지 막아주마.
상자를 밀면서 싸워라
크로우는 상자를 열심히 밀고 있었다. 누적된 공격으로 몸이 부서질 것 같았지만 마지막 힘을 짜내어 상자를 밀었다. 1%씩 따라가면서 역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적들이 모두 부활하였다.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었다. 매그가 궁을 사용하여 다가오고 있었다. 나 역시 마지막 드래곤솔로 사용하여 매그를 상대하였다. 죽더라도 파란원에서 죽어야 한다. 그래서 1%라도 상자를 더 밀어야 한다. 마지막 힘을 다해 외쳤다.
"드래곤솔로! 도와줘"
마음이 급한 매그는 닥돌 전략으로 마지막 돌진을 하였지만 드래곤솔로앞에 녹아버리고 말았다.
매그의 죽음과 함께 파란상자가 100%가 되었다.
스타플레이어 탄생
나는 30601딜을 넣어 스타플레이어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스타 탄생!!!
드라코 전투 풀영상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