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게임 규칙 및 가격

루미큐브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으로, 타일을 이용해 조합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이스라엘의 에프라임 헤르츠아노가 1940년대에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드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에 비해서 둘이 해도 재미 있거든요. 가격은 3만원 전후로 되어 있습니다. 

미니버전은 조금 저렴하기는 한데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럼 게임의 주요 특징과 규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구성품

106개의 숫자 타일 (1-13까지의 숫자, 각 숫자당 4가지 색상)

2개의 조커 타일

타일 거치대

온라인 게임 화면인데 규칙을 파악하기에는 이 것도 좋습니다.

 

게임 규칙

2-4명이 플레이 가능

각 플레이어는 14개의 타일로 시작

 

처음 내려놓을 때는 합계 30점 이상의 조합을 만들어야 함

포스팅 하면서 처음 알게된 규칙입니다. 등록할 때 조커는 사용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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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방법:

같은 숫자의 다른 색 3-4개 묶기 (예: 빨강7, 파랑7, 검정7)

같은 색의 연속된 숫자 3개 이상 (예: 빨강5,6,7,8)

게임 진행

자기 차례에 타일을 내려놓거나 재배치 가능

원하는 조합을 만들지 못하면 타일 1개를 가져가야 함

먼저 모든 타일을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

 

루미큐브는 수학적 사고력, 전략적 사고,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게임이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숫자 조합을 만드는 과정에서 덧셈과 패턴 인식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하면 아주 좋습니다. 

 

루미큐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