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 개발/- 개발 이론 & 구조
프로젝트 정리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
1분역사
2025. 2. 8. 13:11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진행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 우선 모든 프로젝트를 '실사업'과 '과제사업'으로 분류
- 각 프로젝트별로 수행 방식 구분:
- 자체수행 가능한 프로젝트
- 외부협조가 필요한 프로젝트
- 실행 우선순위 설정:
- 자체수행 가능한 실사업: 즉시 착수 가능
- 외부협조 필요한 실사업: 협조 요청 및 일정 조율 후 진행
- 자체수행 가능한 과제: 과제 일정에 맞춰 진행
- 외부협조 필요한 과제: 외부 일정 조율 후 진행
- 각 프로젝트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 마일스톤 설정
- 필요 자원 파악
- 책임자 지정
- 진행상황 모니터링 방안
이러한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업무의 우선순위와 진행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협조가 필요한 프로젝트의 경우, 조기에 협조 요청을 진행하여 전체 일정 지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사업과 과제사업 각각의 특성에 맞는 선행업무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 실사업 선행업무 (3-11개월 소요)
- 기술검토 (3-6개월)
- 인허가 절차 (2-3개월)
- 예산확보 (1-2개월)
- 과제사업 선행업무 (6-9개월 소요)
- 과제계획서 작성 (1-2개월)
- 컨소시엄 구성 (2-3개월)
- 제안서 평가/선정 (2-3개월)
- 협약체결 (1개월)
이렇게 보면 과제사업의 선행업무가 실사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 외부 이해관계자(컨소시엄 파트너 등)와의 조율이 더 많이 필요
- 평가/선정 같은 외부 결정요인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 협약체결까지의 공식적인 절차가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