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3회 떡밥, 14회 스토리
눈물의 여왕 13회 떡밥, 14회 스토리
눈물의 여왕 인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12회 시청율이 전국 20.732% / 수도권 23.242% 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국 시철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12회가 처음입니다. 오늘 13회는 얼마나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됩니다. 그럼 분석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12화 마지막 장면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마지막은 버튼을 발견하는 장면이었는데요. 패닉룸으로 가는 버튼이죠. 13회 예고를 보면 여전히 비자금은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패닉룸에는 비자금이 없을 것이고 있었다면 윤은성이나 모슬희가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3화 분석하겠습니다.
만년필 회수
홍만대 회장에게 전달한 음성 녹음 만년필을 회수하는데요. 녹음에서 들린 내용은 홍만대 회장이 해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네요. 그리고 비자금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범자고모의 의심
범자고모는 아버지 홍만대 회장의 죽음이 모슬희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화에서는 회장이 스스로 휠체어를 밀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묘사가 되었는데요. 모슬희의 캐릭터를 고려하면 타살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이때 수많은 복잡한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한 김갑수의 연기를 일품이었습니다.
반지를 보여주는 해인
홍해인이 전 남편 백현우에게 봉숭아 물을 자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백현우가 선물해 준 이혼 취소 프러포즈 반지가 껴 있다. 보여주고 싶은 건 봉숭아 물이 아니고 반지인 것이다. 해인은 반지를 보여줌으로써 둘의 이혼은 없던 걸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남은 시간 동안 둘의 달달한 장면만 나오겠습니다.
비서가 변했다
비서는 처음에는 윤은성 쪽에 있다가 지금은 백현우를 지원하는 상태로 묘사됩니다. 윤은성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결정적일 때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현우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변 환경을 보면 독일로 나오는데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별거 아닌 걸로 끝나게 되죠. 사실상 낚시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14화를 기다리며
14화를 추측해 보자면
홍해인 : 수술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윤은성 : 독일로 갈 것이고, 동시에 편사장이 윤은성에 의해 죽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전다혜 : 모슬희의 협박을 받아 배신이냐, 떠날 것인가의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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