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성 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말랄라 유사프자이 (1997년-),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로서 그녀는 젊은 나이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권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탈레반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소녀들의 교육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냈고, 2014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구분	내용
생일	1997년 7월 12일 파키스탄 스와트 밍고라
국적	파키스탄 (캐나다 명예 시민권자)
직업	사회 운동가, 블로거
수상	필라델피아 자유메달(2014년) 세계어린이상(2014년) 노벨평화상(2014년)
배우자	아세르 말리크(2021년 결혼)
종료	이슬람

   

주요 업적:

• 여성 교육 운동: 말랄라는 11살 때부터 BBC 우르두어 블로그에 익명으로 탈레반 점령 하의 스와트 밸리에서 일상 생활과 소녀들의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글을 연재하며 여성 교육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탈레반의 암살 시도: 2012년 10월 9일, 학교를 가는 버스 안에서 말랄라는 탈레반에 의해 3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말랄라는 중태에 빠졌으나 영국으로 이송되어 재활치료를 받으며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이후 후유증으로 한쪽 눈을 깜빡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UN 탄원서 제출 : 유엔 세계 교육 특사 고든 브라운이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명의로 UN 탄원서를 제출합니다.(탄원서 내용은 2015년 말까지 전세계의 모든 아동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하자는 내용입니다) 이 탄원서로 시작되어 파키스탄 최초의 교육권 법안이 비준되었습니다.
• 타임지 표지 장식 : 2013년 4월 29일자 타임지는 표지인물로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선정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시켰습니다. 유사프자이는 파키스탄 최초의 청소년 평화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 노벨 평화상 수상: 2014년 말랄라는 아동 억압에 대한 저항과 교육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역사상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말랄라는 파키스탄의 두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 말랄라 재단 설립: 2013년 말랄라와 아버지는 말랄라 재단을 설립하여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에피소드

1. 탈레반의 협박:

말랄라가 소녀들의 교육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탈레반은 그녀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습니다. 탈레반은 말랄라가 학교를 그만두지 않으면 그녀와 아버지를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2. 기적적인 생존:

2012년 10월, 말랄라는 탈레반에 의해 총격을 받았습니다. 총알은 그녀의 머리를 관통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말랄라는 영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3. 노벨 평화상 수상:

2014년 말랄라는 아동 억압에 대한 저항과 교육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말랄라는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에서 "교육은 모든 아이들의 권리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 옥스퍼드 대학교 졸업:

2020년 말랄라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정치학, 철학,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5. 활발한 활동:

말랄라는 현재도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말랄라 재단을 설립하여 전 세계 소녀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말랄라 유사프자의 용기와 헌신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랄라는 불의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가진 인물이며,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육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미국의 민권 운동가 로자 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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